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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파타야 한달살기 프롤로그

by 월드나이트인포닷컴 2023.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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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나 제주도 또는 강원도 등 각기 가보고 체험적으로 살아보고 싶은곳에서 한달살기가 유행한지가 꽤 되었다.

 

하지만, 직장인이었던 나는 한달살기는 요원한 희망이었는데 드디어 이직 중간에 한달의 시간이 만들어져 한달살기를 계획하게 되었다.

 

내가 고려한곳은 태국 방콕, 태국 파타야, 태국 치앙마이, 라오스 비엔티안, 필리핀 클락과 필리핀 사방비치 이렇게 6곳 이었다.

 

필리핀 사방비치는 스쿠버다이빙을 좀 여유롭게 하면서 지내려 해 고려한곳이고 다른 5곳은 그냥 저냥 살아보고 싶어 고려한 곳들이었다.

 

태국이 많은 이유는 퇴직후 태국에서 살려고 하고 있고 태국어도 조금 공부해 약간의 의사 소통이 되는 수준인데 태국어를 더 늘리기 위해  결국 태국 파타야로 결정을 했다.

 

파타야로 결정한 이유는 여자친구나 여자들을 만나고 태국어도 공부하고 물가도 방콕에 비해 저렴하며 오토바이 렌트를 하면 파타야 근처 까지 가보고 싶은곳을 원하는데로 갈수 있다는 장점도 있어 결국 파탸야로 결정 했다.

 

어느 유투버를 보고 치앙마이도 상당히 고민을 많이 했는데 치앙마이 에서는 내 태국어 실력으로 여자친구 만들기는 어려울것 같고 여자들 만나는것도 좀 한계가 있어 잘 알고 많이 와 본 파타야로 결정을 했다.

 

한달살기 기간: 8/19 ~ 9/19일

 

한달 살기 목표:

- 태국어 공부 하던 책 마스터 하기

- 생활 태국어 태국인들과 얘기하면서 배우기

- 태국인 여자친구 또는 깊은 관계의 여사친 만들기

 

준비물:

- 돈: 목표는 12만밧내 에서 생활하기. 실제 가져가는 돈은 비상금 포함 20만밧.

- 신용카드

- 그 외 여행준비물

- 현지 심카드 구매 및 top-up 방법

- 거주할 콘도 예약하기

 

이 정도면 충분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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