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곤 애플클럽 사과농장 매뉴얼
양곤 애플클럽 사과농장 매뉴얼
양곤의 양대산맥중 하나인 애플클럽 일명 사과농장이라고 불리는 픽업클럽 매뉴얼 입니다.
엠퍼러 클럽과 다르게 애플클럽은 양곤국제공항 근처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은 떨어지나 꼬말리 수량이 엠퍼러 대비 약 2배 많은 130~140명 정도 됩니다. 해서, 많은 손님들이 택시를 타면서 까지 방문을 하고 있죠
애플클럽 가는법
애플클럽은 양곤국제공항 근처의 다이아나앤드레이크 호텔 지하에 위치해 있는데 버스 노선도 없어 그랩이나 택시로 가는게 유일한 교통수단이며 택시보단 그랩이 싸니 다들 그랩을 이용하면 되고 다운타운에서 애플클럽 까진 대략 22,000 ~ 26,000짯 정도 나옵니다. 한국인들이 많이 묶는 윈덤, 멜리아 또는 세도나 호텔에서는 대략 12,000 ~ 17,000짯 정도 나옵니다.
애플클럽에 도착하면 아래 사진과 같이 호텔 입구 우측편에 형형찬란하게 애플클럽 입구가 있다
저 입구를 따라 내려가면 아래 사진과 같이 입장료를 징수 하는 카운터가 있으며 입장료는 황제클럽과 동일하게 20,000짯에 생맥주나 음료 한잔 포함되어 있다
애플클럽 영업시간과 피크 시간
애플클럽의 영업 시간은 엠퍼러 클럽과 마찬가지고 6시에 오픈이나 지각생들이 많아 전체 꼬말리는 약 7시 정도에 볼수 있으나 이쁜 꼬말리랑 놀려고 6시 오픈런을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개인적 생각으론 6:30 ~ 7시에만 가도 충분하고 나는 보통 7시30 ~ 8시 정도에 간다.
피크시간은 역시나 꼬말리들 무대 워킹 쇼를 하는 8시 20분 정도 부터이고 애플 클럽도 유니폼을 입지 않고 사복을 입은 꼬말리 들이 있는데 이들은 스테이지 워킹 쇼업을 안하니 확인하고 싶으면 웨이터 통해 자리로 부르거나 걔네들 있는 곳으로 찾아가면 된다. (부끄러워 하지 말자..다들 이런다)
애플 클럽은 스테이지에서 쇼업을 2회에 걸쳐서 하고 전체 1차 2차 쇼업은 대략 1시간 정도 걸린다.
애플클럽 가격
애플클럽은 엠퍼러클럽보다 비싼 300,000짯이다. 200,000짯 에서 과감히 50%나 가격인상을 단행했는데 마음에 들지 않지만 을의 입장에서 어쩔수 없이 지불하고 이용할수 밖에 없다.
여기는 클럽에 지불하는 돈이 엠퍼러클럽대비 상당히 많은데 클럽에 180,000짯을 지불하고 나중에 다 놀고 나서 꼬말리한테 택시비로 120,000짯을 주면 된다.
참고로, 엠퍼러 클럽 매뉴얼이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자
양곤 엠퍼러클럽(황제클럽) 에 대해 알아야 할 모든 정보
꽃목도리 시스템설명
애플클럽 역시 꽃목도리 시스템이 있어 손님이 이미 같이 놀기로 확정지었으면 스테이지 쇼업때 약 5개정도가 합해진 꽃목도리가 둘러진다. 그게 아니라, 손님이 관심이 있거나 마음에 들면 꽃목도리 한개 5,000짯 짜리를 쏴주는데 이 꽃목도리가 한 손님이 여러개를 사주거나 아니면 여러 손님이 한 꼬말리에게 사주기도 한다.
위에서 얘기한데로 1차 쇼업과 2차 쇼업이 끝나면 애플클럽은 스테이지에 당일 꽃목도리를 받은 후보자들을 약 10명 넘게 부르고 이 중에서 많은 받은 순서대로 등수를 매겨 그날의 여왕과 2등 3등을 뽑아 축하를 해준다.
그리고, 매주 우승자와 매달 우승자는 애플클럽 입구에 아래의 사진과 같이 명예의 전당에 사진과 이름이 걸리게 된다.
애플클럽위치 (사과농장위치)
https://maps.app.goo.gl/Zm1qP4qsmPCKci1t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