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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 한달살기2

파타야 한달살기 1편 8/19 ~ 8/25 8/19일 토요일 제주항공 밤 비행기를 타고 태국에 도착 해서 미리 예약해둔 택시로 파타야 콘도로 왔다. 첫날이니 당연히 놀러 나가서 여자 꼬셔야지 새벽 2시 30분에 워킹스트리트 Myst 클럽으로 가서 미리 연락된 66년생 한국분과 만나 태국산 럼주인 Sangsom 쌩쏨을 오더 했다. 미스트 클럽은 클럽회원카드가 있을시 술값이 메뉴 가격에서 20% DC가 되고 20% DC된 가격도 메뉴판에 같이 적혀있으니 미스트클럽 처음 가거나 미스트클럽 회원카드가 없으면 입구에서 100바트인가 300바트에 만들어 주니 먼저 만들고 오더를 해야 한다. (주문시 회원카드를 웨이터가 받아가 카운터에서 확인되서 할인된 가격 청구서가 옴) 참고로, 미스트 클럽은 양주 병 오더시 믹서 5개와 얼음 1통이 포함이니 어떤 믹서(소.. 2023. 8. 25.
파타야 한달살기 프롤로그 해외나 제주도 또는 강원도 등 각기 가보고 체험적으로 살아보고 싶은곳에서 한달살기가 유행한지가 꽤 되었다. 하지만, 직장인이었던 나는 한달살기는 요원한 희망이었는데 드디어 이직 중간에 한달의 시간이 만들어져 한달살기를 계획하게 되었다. 내가 고려한곳은 태국 방콕, 태국 파타야, 태국 치앙마이, 라오스 비엔티안, 필리핀 클락과 필리핀 사방비치 이렇게 6곳 이었다. 필리핀 사방비치는 스쿠버다이빙을 좀 여유롭게 하면서 지내려 해 고려한곳이고 다른 5곳은 그냥 저냥 살아보고 싶어 고려한 곳들이었다. 태국이 많은 이유는 퇴직후 태국에서 살려고 하고 있고 태국어도 조금 공부해 약간의 의사 소통이 되는 수준인데 태국어를 더 늘리기 위해 결국 태국 파타야로 결정을 했다. 파타야로 결정한 이유는 여자친구나 여자들을 만나.. 2023.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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