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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앙헬레스 맛집 정보 + 계속 업데이트 함.

by 월드나이트인포닷컴 2022.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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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헬레스 맛집들의 정보를 찾아 갈때 마다 찾아 먹어보고 맛없는곳은 좀 안가려고 작성을 한다. 

아래 맛집들은 나름대로 까다로운 기준?을 적용해 작성한것들이고 여기저기 후기로 유명한 맛집들 중 위생이 안 좋거나 (파리 날리거나 바퀴벌레 있는 토나오는곳들)은 제외 했으니 아래 없는 집들은 다른곳에서 맛집이라도 보더라도 한번 생각해 보고 가시기를 권장 한다.

 

한국 음식점
송도원: 삼겹살 맛집
도네누: 삼겹살과 돼지고기 한국 기준으로도 평타는 치는곳.
철판 : 새로 생김. 위치는 옛날 쇼부 바 또는 라스베가스 바 옆. 한국인 사장과 매니저들이 위생에 신경 많이써 매장안에 파리가 없어 좋음. 돼지 고기도 평타는 치고 소고기도 파는 소고기는 안 먹어봄.

철판 돼지갈비와 해물김치칼국수

미스터 왕: 나름 짬뽕 맛집이라는 중국집. 개인적으로 짬뽕을 만들어 놓은지 오래돼서 별로 였던곳이나 이게 옛날 짬뽕 스타일이라고 좋아하는 사람들은 또 좋아함.

대나무집: Friendship의 가장 유명한 음식점 중 하나로 염소탕과 전골이 대표 메뉴다. 이번에 가보니 염소탕 1그릇에 450페소. 코로나 전 350페소까지 먹었는데 가격은 창렬하나 맛또한 일품이기에 많이들 먹는것 같다. 나름 팁은 혼자 갈시 주문시 야채를 많이 달라고 하면 부채 데친것을 별도 그릇에 주고 3인 이상이 가면 전골을 시키면 안에 부추가 들어있고 부추를 먹고 나서 리필을 요청하면 무료 리필이 되니 참고하시길. 그리고 전골이 고기도 더 많다.

 

현정식당: 나름 깔끔하게 유지 하는곳. 최근 코끼리조개가 맛나다고 하는데 이번 방문시는 못가봤는데 여긴 검증이 충분히 된곳이라 올린다.

현지음식점
Wishing Well: 다이아몬드 빌리지 안에 있는 필리핀 로컬 음식점으로 저녁 8:30분이나 9시 부터 라이브 밴드 음악도 해서 음악들으며 필리핀 현지식과 같이 소주 한잔 하기 좋은곳. 바바애들도 다 알고 좋아하는곳.
추천음식은 불랄로 (필리핀식 갈비탕), 포크 바베큐 스틱, 볶음밥 등.

B&B: 핸손빌 쪽에 있는 필리핀 로컬 식당. 여기도 워낙 유명해 바바애들이 다 아는곳으로 메뉴는 위싱웰과 대동소이하고 대부분 시키는게 불랄로, 크리스피 파타, 각종 숫불구이 꼬치들. 가끔 빌지 가지고 장난 친다고 들 하는데 난 항상 계산전 빌지 확인하고 했는데 여태 문제 없었으나 다들 확인 하시길.
Ikabud(이카부드): B&B 바로 옆에 붙어 있는 음식점으로 음식맛도 비슷하고 분위기나 메뉴도 거의 같다. 혹자는 B&B가 더 맛나다고 하는데 난 솔직히 모르겠슴.



코풍코풍 (야외): 단체로 가기 좋은 필리핀 현지식당. 음식은 그냥저냥 그랬던것으로 기억.

Rooftop Bars
센트럴 파크: 워낙 유명한 곳. 저녁에 가면 라이브 뮤직도 있어 루프탑 선선한 바람 맞으며 라이브 음악 들으며 음식 음식 먹으면서 즐기기에 좋은 바. 호텔이기에 위 현지음식점 보다 약 2배 정도 나오는것 같다

One Euphoria: 요즘 뜨는곳. 난 크게 좋은줄 모르겠는데 가볼만은 함. 음식을 먹기 보다 저녁먹고 간단히 야경 보면서 한잔 하기 좋은곳으로 1인당 입장료 250페소 커버차지가 컨수머블로 있슴.

rooftop chill: 로컬분위기로 외국인 거의 없는곳으로 주말에는 라이브 밴드 공연있는 현지인이 주로 가는곳. 다 가봤다면 모를까 굳이 찾아가지는 말길.

Western(서양식)
Oasys Hotel (오아시스 호텔) 레스토랑 Maranao Grill: 호텔이 신선하고 좋은 재료를 써서 음식 콸러티가 좋은곳으로 맛도 좋으나 호텔이라 가격이 좀 나간다.

Bellissima (벨리시마): 요즘 많이 뜨고 아주 유명한 스테이크 집으로 한국인들도 많이 가는곳. 인터넷 보면 T-bone스테이크나 포터하우스 등을 많이 추천하는데 개인적으로 안심스테이크 (Tenderloin) 이 최고로 난 항상 안심 스테이크를 먹는다. 아래는 안심스테이크 250G 짜리. 벨리시마의 단점은 스테이크에 야채가 안나오고 별도 메뉴가 있는데 1인용은 없고 약 3인용 Grilled vegetable을 시켜야 한다는게 단점으로 이 부분은 개선이 필요해 보인다.

추가로, 난 낮에만 가는데 저녁에 갈때는 와인과 같이 먹으면 참 좋은 메뉴에 고기이니 저녁에 가시는 분들은 취향에 따라 와인을 곁들여 보길 추천한다.

아래는 벨리시마의 까르보나라 스파게티. 한국 여자들과 마찬가지로 바바애들도 스파게티 하면 다들 까르보나라를 시키는데..ㅎ.. 

참고로, 까르보나라 스파게티 양이 상당하다. 보통 2인이 가면 까르보나라 스파게티 1개와 스테이크 250G정도면 적당하고 아래 사진 왼쪽의 빵은 식전빵으로 무료 서비스 되는 빵이니 주문시 양을 참고해 주문하시길..



rob's gastropub: 워킹 근처에 있는 커리 먹기 좋은 음식점.

Al Bacio's: ABC 호텔 바로 옆에 있는 이탈리안 음식점으로 스파게티, 야채 수프 및 피자 맛집

  • 까르보나라 스파게티
  • 미네스트로네 야채 수프 + 빵 서빙됨.
 
Envy Cafe: 앙헬레스 워킹 스트리트 입구 앞에 있는 웨스턴 카페. 여기 가성비 좋은 메뉴들이 Breakfast 메뉴들로 이 중 추천하는겐 Three egg omellete 으로 245페소에 아래와 같이 샐러드, 오물렛과 토스트 그리고 음료 한잔이 포함이다
3번이나 먹은 강추 맛집으로 단백질 보충에도 좋다.
 

Etc. (기타)

베트남 쌀국수집: 지프티 터미날 삼거리에서 간디팔래스, 타이거 호텔 쪽 도로로 약 40M내려오면 있는곳으로 워킹 근처로 가격대가 가성비도 괜찮고 시원한 국물로 해장하고 싶을때 추천 할수 있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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